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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산동 프렌즈스크린 마지 들어서자마자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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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말 오전인데도 바람이 꽤 강했습니다. 원래는 바깥에서 가볍게 몸을 움직일 생각이었는데, 채를 챙긴 김에 실내에서 감각만 확인하고 오자는 마음으로 프렌즈스크린 마지를 찾았습니다. 인천 중구 중산동은 차를 타고 지나가기만 했지 오래 머물러 본 적은 많지 않았는데, 막상 도착해 보니 도로 흐름이 복잡하게 얽혀 있지 않아 이동 자체는 편안했습니다. 괜히 주차 자리부터 먼저 확인했습니다. 스크린골프장은 입장 전 분위기에서 이미 하루 컨디션이 정해질 때가 있는데, 이날은 서두르지 않고 움직일 수 있어 시작부터 리듬이 나쁘지 않았습니다. 문을 열고 들어가니 바깥 바람 소리가 한 번 끊기면서 실내 특유의 조용한 집중감이 느껴졌습니다. 짧게 치고 나올 생각이었는데, 어느새 코스를 끝까지 돌고 있었습니다.         1. 큰길 따라 바로 들어갔습니다   중산동은 도로 폭이 답답하지 않은 편이라 차량으로 이동할 때 긴장이 덜했습니다. 저는 영종도 방향에서 넘어왔는데, 중간에 신호가 길게 걸리지는 않아 예상보다 빨리 도착했습니다. 다만 주말 오전이라 주변 상가 차량이 조금씩 늘어나는 시간대였습니다. 괜히 한 블록 더 돌까 고민했습니다. 입구 위치는 한 번만 눈에 익히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는 흐름이었고, 주변 건물 간판들이 이어져 있어서 방향 잡기도 수월했습니다. 스크린골프장은 도착 후 짐을 챙기고 이동하는 과정이 번거로우면 금방 피곤해지는데, 이날은 차에서 내려 바로 움직일 수 있어 몸이 덜 지쳤습니다. 도보로 이동하더라도 주변 인도가 막 복잡한 구조는 아니어서 접근 자체는 편안한 편이었습니다. 끝나고 다시 큰길로 빠져나가는 동선도 어렵지 않아 초행길 부담이 크지 않았습니다.   영종도스크린골프 프렌즈스크린 영종도 하늘도시 이사온지 3개월째 친 언니들이 근처 살고 있어서 노심심 ~ 아니 더 바쁜것 같기도 하다 오... blog.naver.com ...